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타베 켄 (문단 편집) == 불륜 논란 == 그러나 실제로는 이런 좋은 이미지와는 반대되는 일들을 저질러온 사실이 밝혀졌다. 2020년 6월 9일 스스로 출연 중인 프로그램과 각 방송국에 자숙을 요청했으며 다음날 6월 10일 AV 배우를 포함한 직장인 여성 여러 명과의 불륜이 보도되었다. 와타베 켄 본인 역시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며 소속사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연일 포털 사이트 메인에 기사가 오르고 지상파 프로그램에서 거론이 되는 등 논란이 크게 일었다. 와타베는 모든 의혹에 대해서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부인인 사사키 노조미에게도 사죄를 했다고 한다. 별거 등으로 번지지는 않았으며 곧바로 이혼하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굉장히 신사적인 이미지로 어필하던 게닌이었던 만큼 향후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이 될 듯 하다. 불륜에 관련한 소문중 하나로는 언제나 [[롯폰기]] 힐스 지하의 다목적 화장실[* 일본에 존재하는 공중화장실 형태 중 하나다.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와 일반인이 모두 쓸 수 있도록 설계된 화장실이다.]로 불러내서 관계를 가졌다는 것. 와타베는 문을 잠근 후 매번 3~5분만에 끝내고 선글라스에 모자를 쓰고 가버렸다 한다. 덕분에 일본 트위터에서는 #다목적화장실 이라는 해시태그가 유행하기도 했다.[* 이 이후로 다목적 화장실은 [[시모네타]] 소재로도 자주 쓰이고 있다.] 이외에도 트위터 상에서 소소한 소동이 있었는데, 와타베의 불륜상대가 전 AV 여배우인 [[우에하라 아이]]라는 잘못된 정보가 퍼진 것이다. 트위터 실트 순위에 "우에하라 아이"와 "와타베 AV 배우 불륜"이 동시에 뜨면서 벌어진 해프닝이다. 우에하라가 실트에 등록된 것은 자신이 Youtube 채널에 올린 성형 의혹에 대해 전부 사실이라고 인정하는 영상이 뜨면서였는데, 공교롭게도 와타베 불륜소동과 타이밍이 겹쳐버린 것. 우에하라 본인도 당황해하며 부정했다. 그리고 와타베 켄과 연루설이 있던 AV 배우들이 차례로 부인과 반응을 내놓았는데 그중에서 타키가와 에리는 대놓고 '[[사사키 노조미|아내]]가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006110043677488&select=sct&query=%EC%99%80%ED%83%80%EB%B2%A0&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XGg2Ak3HRKfX2hgj9Sf-|남자보는 눈이 없어 보여서 불쌍해 보였다'라고 말하는]]건 압권. 연예계 선배이자 각종 방송에서 MC등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히가시노 코지에 의하면, "도쿄의 연예계 사정상 와타베가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하긴 힘들 것"이란 의견을 밝혔다. 똑같이 세간에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다 불륜 사건 한방으로 망가졌던 [[진나이 토모노리]]의 경우 원래 홈 그라운드는 관서쪽이었기에 도피처가 있던 상황에서 전처인 후지와라 노리카의 과도한 언플에 의한 반동으로 이미지를 어느 정도 복구했고, 이후 해외 활동은 물론 과거의 본인이 나가기엔 조금 격이 떨어지던 히나단 방송 등에도 꾸준히 출연하며 아직 살아있음을 어필하며 복귀에 겨우 성공했지만 와타베는 불륜사건 발각 이후 계속 안 좋은 부분이 부각되는 중이다. 게다가 도쿄 쪽 개그계는 신인이 꾸준히 공급되어 와타베라는 위험부담을 안고 방송을 해야 할 만큼 절박하지도 않아서, 히나단은 커녕 출연할 방송이 거의 없다. 진나이 같은 케이스가 되려면 결국 와타베 켄 개인이 아니라 콤비 개그맨 안잣슈로서 어떻게든 이미지 회복을 노려 거기에 편승해야 하는데 이번 일에 관해선 피해자에 가까운 파트너 코지마가 얼마만큼 와타베를 위해 희생을 하며 서포트를 해 줄지가 관건이다.[* 코지마 본인이 유튜브 채널에서 하는 말들을 보면, 그래도 파트너인 만큼 어떻게든 좋게 풀렸으면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비슷한 문제로 자숙기간을 가졌던 카노 에이코, 진나이 토모노리 등을 불러서 복귀를 위해선 뭐가 필요한가 묻기도 하는 등 그래도 신경은 써 주고 있는 편이다.] 안잣슈의 코지마가 와타베 불륜에 의해 대신 나온 라디오에서 사건에 대한 발언을 하였다. 꽤나 울컥하는 장면이 많다. 결국 중 후반에 눈물을 흘리고 만다. 대충 내용을 정리하자면 와타베는 건너면 안되는 선을 넘었고 왜 이런일을 했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고 와타베가 직접 사과를 해야한다는 말을 하였다. 후반에는 코지마가 사과를 하였다. 2020년 9월경에는 그래도 코지마 본인의 심정이 어느 정도 정리되었는지, 방송에서 와타베를 돌려깠다. 그런데 사실 6월 30일 코지마 혼자서 진행한 시로쿠로안잣슈에서, 코지마가 "드디어 명백해졌네요. 제가 백, 와타베가 흑!"이라고 약하지만 약간 더 직접적으로 깐 적 있다. 2020년 12월 3일, 6개월이 지난 타이밍에 긴급 사죄 기자회견을 했다. 주간지의 보도에 대해서 사실을 인정하며 아내에게도 다시 한번 사죄를 했음을 밝혔으나, 워낙 가십이 강한 스캔들이었기 때문에 혐오감을 불식시키고 복귀를 위해 분위기를 반전시킬 계기를 만들지는 못했다는 평이 많다.[* 사실 사죄 기자회견 며칠전에 파트너인 코지마의 유튜브 채널인 "코지마라구!"에 출연한 진나이 토모노리가 "와타베 녀석이 복귀하기 위해선 제일 먼저 뭘 해야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일단 뭐가 됐든 기자회견을 열어야지. 그리고 사방에서 얻어 터져야돼. 그렇게 언론과 팬들에게 한번 시원하게 털린 후에 어느정도 진정된 후에야 하나씩 단계를 밟아 나갈 수 있을걸"이라는 조언을 듣긴 했지만, 위에도 언급되었듯이 진나이는 전처인 후지와라 노리카의 과도한 언플이라는 반대급부와 본인의 각고의 노력이 있었기에 그나마 몇년 지나서라도 복귀할 수 있었던 거라, 딱히 반대급부가 되어줄 일도 없었고 사죄회견 자체가 너무 늦게 열린 와타베는 당연히 별 반응이 없을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불륜 사건 터지고 난 뒤, 게닌 동료들 반응도 '그럴줄 알았다' '파트너 코지마에게 미안하지 않냐' 식으로 싸늘했던지라 코지마조차도 사죄 방송에서 머리는 좋은데 말을 함부로 해서 상처받았다고 고백했을 정도다. 일본인 기준에서는 상당히 대놓고 비판한 셈이다. 평소 행실에 대한 논란이 스플래시 대미지가 터진 게 있었다.] 라쿠고가인 타테카와 시라쿠는 "반년이나 지나서 이미 늦은 사죄인데다, 저렇게 비실비실하게 하지말고 차라리 더 과감하게 회견에 임했더라면, 동료 게닌들도 기자회견이라는 무대를 지배하는 와타베를 보고 오히려 좋은 평가를 했을 것이다" 라고 평가했으며, 런던부츠 1호2호의 [[타무라 아츠시]]도 텀을 두고 한 사죄치고는 와닿지 않는다며 혹평했다. 원래는 [[가키노츠카이]] 연말 스페셜 방송으로 천천히 복귀를 시도할 예정이었지만, 기자회견의 반응이 좋지 않아 제대로 복귀 할 수 있을지 아직 알 수 없는 상태였으나 약 1년 7개월의 자숙을 끝으로 2022년 2월 5일 프로덕션 진리키샤에서 연예게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 밝혔으며 2월 15일부터 시로쿠로안잣슈 프로그램의 MC로서 다시 코지마와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넷플릭스]] 예능 '토크 서바이벌: 토크가 재밌어야 살아남는 드라마' 시즌2에 출연, 자신의 불륜보도로 주간지가 4~5억엔을 벌었다며 '''고작 몇백만엔으로 무마하려던 내가 순진했다'''는 자학드립을 날렸다. 그 밖에도 맛집에 아직 자기 사인이 걸려있어서 기쁜 마음에 자세히 보니 '''[[불륜]] 전'''이라는 메모가 붙어있었다느니, 이번 회차 촬영 컨셉이 [[악당]]인데 양복을 입혀주길래 스탭에게 자기는 어떤 악당이냐고 물으니 '''[[나락]]간 엘리트'''라고 했다는 둥 온갖 자학개그가 쏟아졌다. 하필 같이 출연한 게닌 중에 투자문제를 일으켜 소속사까지 퇴사하고 자숙했던 TKO 키모토가 있어서 둘이 쌍으로[* 여기서 키모토가 와타베에게 '''기자회견 팁 알려줄까?'''라는 레전드급 드립을 날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